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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봉화분천맛집 "산타마을 조고집" 방문기

"안녕하세요.C&B입니다."

 

요새 분천쪽을 자주가게 되서

너무너무 힘들어요ㅠ 운전을 너무 많이한답니다.

그래두

가면 너무 공기도 좋고

귀여운 알파카들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용

점심으로 먹었던 조고집 입니다.!

이름이 오ㅐ 조고집일까..

사장님이 고집이 쎈걸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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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에 귀여운 아가 알파카가

태어났다고 하더라구용-!

뉴스로도 나왔다고 해요

호오...

귀여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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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식당들에

위생관리가 철저해졌죠-!

얼른 이 시기가 지나가고 평화가

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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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 모습들이에요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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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이 적당하게 있어서

자리는 넉넉하답니다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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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집에 진짜 TV는 정말

와,, 70인치 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ㅋㅋ

월드컵 보기 좋은 TV랄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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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류는 가격이 좋은거 같아요-!

요새는 8천원 하는 집들도 꽤나 있던데 ㅠㅠ

오르는 물가에 함께 오르는게 맞겠지만..

안올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..바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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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기다리고 있다 보면

사장님이 물을 한잔 가져다 주시는데요

겨울이라구 따뜻한 무말랭이 차(?)를

한잔 주십니다.

맛이 신기하면서 괜찮더라구요 ㅋㅋ

전 나쁘지않았던거 같아요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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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차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다보먄

사장님이 밑반찬부터 셋팅을 해주십니다.

고추 싱싱한거 좀 보세요..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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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선지해장국이 땡겨서

먹었답니다.ㅎㅎ 선지를 간장와사비에 찍어먹는거도

맛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드시나용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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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는 따로 그렇게 주지는 않더라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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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지는 이정도 사이즈로 썰어 넣어주시는데용

선지의 양은 그냥 평균??정도 들어 있는거 같아용-!

선지는 사랑입니다..하

하지만 호불호는 좀 갈리죠?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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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밥엔 항상 두 그릇 뚝딱이죠-!

 

저는 두 그릇은 먹어야 딱 배가 알맞게

부르더라구용

(돼지 아니에요 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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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가게 앞에는 고냉이가 있는데

만져달라구 애교를 부리더라구용 ㅎㅎ

넘 귀여웡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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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죵??

고양이는 밖에만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되용

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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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"산타마을 조고집" 이였습니다-!

* Open *

매일 07:30 - 21:00

(휴일은 상이함 / 전화문의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