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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구미금리단길맛집 “쿠모산” 방문기

"안녕하세요. C&B입니다."

 

점심으로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

급 "텐동"이 먹고싶더라구요-!

그래서 근처를 찾아보니!!

이미 맛집으로 소문난

쿠모산에 왔답니다-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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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장사 시작과 동시에

사람들이 꽤나 있더라구요

(맛집 인정!!!!)

음..클래식한 느낌으로

가게 내부는 화려하진않고

아담하고 소소하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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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화려한거도 좋아하지만

이런느낌의 인테리어도 좋은거 같아요

안정감을 주고 뭔가 감성적인 느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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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들은

우선 4인용 테이블 두개가 있고

주방을 마주보고 있는 바(bar)형식의 자리도

있습니다! 바형식은! 다른거 없고-!

"아..드디어 저기 내 음식이 나오는군" 을

바로 느낄 수 있는 자리

(그게 최고 아닌가요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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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저희는

바(bar)테이블에 앉아봤어요~

(내 음식이 태어나는 순간을 내 눈으로 지켜볼테다!)

쪼로록 앞에 앉으면 요롷게

세팅 되어있어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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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또 주문방식이 조금 특이한데요!

사진에 보이는 메모지에다가

먹고싶은 메뉴를 적어 주문을 하면 된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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쨔잔 -

메뉴판이 간결하게 보기가 좋아요-!

조그맣게 사진도 있어

메뉴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!

(사장님 센스 Good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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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밥집 다니면서 생각하는게 있는데요!

선택지가 많은 곳도 그 나름에 장점이지만

확실히, 내놓아라 할만한 메뉴가 몇개 있는게

메뉴 30개 있는 집보다 좋죠!

 

옷을 걸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

저희가 앉은 자리 뒷 쪽으로는

옷걸이가 마련되어 있어요!

(의자가 4개라 옷걸이도 4개인듯해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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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는 집 보단 없는 집이 많아서

코트 같은건 의자에 걸치기도

쬐끔 그랬는데 아주아주 편했습니다 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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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) 에비텐동 오)쿠모텐동 중간)연어샐러드

쿠모소바가 먹어싶어서 "호오오오옥시나" 하고

물어봤지만 "여어어어억시나" 계절메뉴라 지금은

안한다고 하네요 ㅠ.ㅠ

이럴때면 언능 여름! 와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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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먹어보시는 분들은

요롷게 친절한 꿀팁이 있으니

참고해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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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김이 얼마나 바삭한지 한입베어 물자 마자

바사삭! 뺘샤샤샥 뿌스러그!

(ASMR 같이 대충 좋았다는 뜻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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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끝내긴 아쉬우니

사이드도 하나 먹고가야죠

연어가 너무 쵹쵹했답니다!

(입에서 살살녹는거 안비밀 !! )

아! 혹시나 땅콩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

필히 말씀하시길 바랍니당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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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둥-스티커를 획득하였다

쿠모산에서 맛잇게

한끼 바사삭! 하고 갑니다~

총총-!!

지금까지 "쿠모산"이였습니다

*OPEN*

월,화,목,금,토

점심 12:00-15:00

브레이크 타임 15:00-17:00

저녁 17:00-20: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