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안녕하세요. C&B입니다."
오늘 포스팅할 곳은 "두끼" 라는 곳 입니다-!
왜 두끼인지 몰랐는데
간판에 이름의 이유가 있네요-!
떡볶이로 한끼 뚝딱 볶음밥으로 두끼 뚝딱
ㅎㅎ
다들 거뜬하시죠?
.
카운터 앞쪽으로 보면 굳이 주차장을 거치지 않아도
1층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쪽문이 있구용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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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에 차를 세우신 경우 1층까지
무빙워크 타고 내려오시면 정면에 있답니다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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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부터 아가의자가 있어서 필요하신 분은
바로 "겟" 하시면 될거 같아요 ㅎㅎ
반대로 입구에 없다면.. 다 사용중이라
생각할 수 있겠죠?!
.
중앙에 있는 샐러드바(?) 메인코너(?) 를 기준으로
앞쪽, 옆쪽에 테이블이 있어서
편하신 자리로 앉으시면 됩니다 -!
.
무제한 밥집이다 보니 일반, 학생, 소인, 포장
본인에게 맞는 가격만 생각하고
무제한으로 즐기기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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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두끼에서는
"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" 이
어떠한 음식에 들어있는지
알려주고 있어서
혹시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
요 "표"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-!
.
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(?)
이렇게 또 세심한게 고객 감동이죠 ㅋㅋ
.
음료수도 당연히 무한리필로 드실 수 있고
컵들이 자외선 소독기 안에서
보송보송해지고 있네용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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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도 있어서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
컵에 같이해서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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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스들은 굉장히 다양하게 있는데용
(전 사실 처음 가봐서.."초짜" 티가 많이 났죠)
처음 오신 분들은 황금레시피라고 따로 안내가
되어있으니 그대로 보고 따라 드셔도 좋고
.
내가 바로 "대장금"이다 하시는 분들은
직접 제조를 해서 드셔도 좋을듯 해요 ㅎㅎ
전..초짜라 "두끼 오리지날"로 해서 먹었답니다.
.
소스들 밑에 "🌶"가 보이시죠
기본적으로 쪼금 매콤하니
그 점은 참고하세요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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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들이 "훈련소"를 온듯이
일렬종대로 빠짝 서있네요
(군기반장 사장님)
.
무한리필 집의 특성상 사람들이 자주
왔다갔다 하면서
담아갈때 흘리는 부스러기(?)들이 있기 마련인데
여긴 사진으로만 봐도 깨끗하죠?
특히 소스 쪽에!
.
하나 말씀드리면, 사장님이 제가 먹는동안만해도
오조 오억번 왔다갔다하면서
닦고 닦고 닦고 또 닦고
대단하셔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.
근데, 음식점 사장님이 결벽증 있는건 찬성합니다.
(고객을 위한거니까요-! 아닌가..자기 만족인가?ㅎ)
.
솔직히.. 전 초짜라서 맛나게 제조를
하지 못한거 같아서 많이 아쉬운데
요번 한번 이렇게 먹어봤으니까 또
다음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먹어보면 되겠죵??
.
혹시나 남길까봐 정량으로만 딱!
가지고 왔답니다 ㅎㅎ
마지막 "주전자(?)"에는 육수가 들어있어서
제조하면서 많이 쫄거나 하면 조금씩
조절해서 넣어드시면 되고
혹시나 부족하면 "사장님 호출" 하시면 됩니다 ㅎㅎ
(사장님 육수 좀 더 주세여)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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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떡" 들이 심상치가 않아요ㅋㅋ
떡볶이집 답게 색다른 떡도 많아서
먹는 재미, 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-!
.
어묵도 있고ㅜㅜ이렇게 원 없이 먹게 해주는
식당을 너무 좋아합니다. 저는ㅋㅋ
.
조금만 더 먹을껄...
항상 나오면 후회합니다.
(밤에 생각나서 잠을 설쳤다는...)
여러분들은 후회없이 먹고 오세요-!!!!
.
.
지금까지 "두끼" 였습니다.
* Open *
매일 11:00 - 2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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