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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상주맛집 "홍찜닭" 방문기

"안녕하세요.C&B입니다."

 

 

네에-! 오늘 소개해 볼 곳은

상주에 있는 홍찜닭 입니다-!

한정된 금액에서 매번 점심을 사먹어야 하다보니

메뉴를 고르는것도 어렵고 이렇게 한번씩 조금

돈을 보태어 나름의 일탈(?)을 즐기지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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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포장시 3000원이나 할인을 해줘요

다른곳도 할인을 해주는데 그만큼의 뭐가

이득이 있는 걸까요?? 왜징..?

한번도 궁금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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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을 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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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가 4가지가 있네요

(이런 4가지~죄송함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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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제일 기본메뉴인 안동찜닭 "소"를 시켰어용

순한맛, 보통맛, 매운맛인데

보통맛으로 먹어도 쬐금 칼칼한 느낌은 받았답니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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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면은..

요새 납작당면이 대세 아닌가요!?

일반당면은 잘 안시키던뎅..!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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찜닭집은 아쉬운게 공깃밥이 기본으로

아예 제공이 되지 않는게 정말..아쉽습니다

왜왜왜ㅗㅇ애ㅙ왜왜애ㅗ!!!!!!

갈땐 가더라도..밥..하나정도는 괜찮잖아! 흑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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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내부는 홀테이블과 좌식테이블이 있는대용

매장에는 손님이 잘 안오나봐용

저희랑 다른 한 테이블만이 식사를 했거든요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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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배달어플이 잘되어있어서 배달로

많이 주문을 하시죠. 더군다나 요즘 코시국에는

더욱더 그럴꺼구요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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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에는 손님이 없었으나, 여기도 배달 주문이 많은지

알바생 혹은 사장님(?)으로 보이는 분이

배달이 많이 밀려서 헐떡거리는 모습을

보고 있었습니당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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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을 해야하는데 불러도 저희한테 오지를 않아서

멀뚱멀뚱 한 20분동안 앉아있었던거 같아요-!

(주문정도는 받고 그렇게해도 될꺼같은데..)

20분정도 지나니 그제서야 다른 젊은남자분이 또

한분 나오셔서 주문을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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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..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용ㅎㅎ

그냥 그 좁은 매장안에서 뛰어다니고 배달대행분들

들락날락 거리는거 보면 뻔히 바쁜건 알아서

어느정도 기다려 줄 수 있는거는 어렵진 않지만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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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안기다리고 그냥 나갈 수 도 있는데

그럼에도 불평없이 20분 앉아서 기다린 손님한테..

"오래기다리셨죠? 죄송합니다."도 없이 그냥 바로

와서 주문만 받아가는게.. 맞나 싶네용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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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그런거 다 필요없고! (주지도 받지도 않았지만!!)

인사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!!! ㅎㅎ

제 생각이 너무 과한건가용..?!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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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쁠때를 대비하여

전체적인..시스템을 개선해야 하지 않나 싶네용

(많이 아쉬웠습니당 이런점에서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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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니.. 쪼끔 ㅋㅋㅋ또 짜증이 났네요

이 매장의 물병처럼 웃음시당 우리

>_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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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괜찮아요 쿨하니까. 근데 다른분들이 이런걸

겪기전 개선하면 서로 좋을꺼 같다는 생각은 했어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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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밑반찬 셋팅인데용

닭집이라 그런지. 닭다리(과자)가

밑반찬으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

간만에 먹으니까 맛있었어요

예전 생각도 나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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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외 샐러드, 김치, 무는 다 무난이 맛이 괜찮았습니당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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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오래 기다리고 기다리던

찜닭이 모습을 들어냈씁니다ㅠㅠㅠ

왜 이제야 왔오ㅠㅠㅠㅠㅠㅠㅠㅠ올매나

기다렸다구ㅠㅠㅠ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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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우튀김도 참 좋아해용 저는 ㅎㅎ

머스타드하고 케촵촵이 뿌려서 주시더라구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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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은 두명이서 먹기에는 딱 적당한 양이였어요!

남자 둘이면 조금 부족할지도 모르겟네용 ㅎㅎㅎ

남자둘은 "중"자로 시키는게 괜찮을꺼 같아요-!

쪼금 매콤한거는 참고하시구요-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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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두

맛있게 먹긴했어용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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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"홍찜닭"이였습니당

* Open *

매일 11:00 - 22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