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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

점촌카페 "커피베이" (COFFEE BAY) 방문기

"안녕하세요. C&B입니다."

 

 

 

 

 

오늘은 원래 자주 산책할 때 마다 들리는

창&빈의 단골 카페입니다.

(근데 사장님은 저를 몰라요 ㅋㅋ)

저한테만 단골이었나봐요..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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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를 들어서면서부터 이뻐요

그리스 신전(?)느낌의 조형물 아래에서

커피도 마실 수 있구요!

요기 조기 LED조명(?)으로

꾸며놔서 빤짝빤짝 이쁘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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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카페의 장점으로는 앞에 영강체육공원

끼고 있어서 나름 "영강뷰"랍니다.!

운동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

사람구경(?) 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

또 하나의 재미(?)이지 않을까 싶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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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부터 보실까요?!

 

 

 

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

선택장애를 가진

창이는 참으로 고민이 많습니다.

 

 

무엇을 먹어야 잘 시켰다고

소문이 날까요..!ㅎ

미리 고르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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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하냐면...!

 

 

간식도 골라야 하거든요!!

정말 많쥬!?

깜짝 놀래버렸쥬?!

지금까지 가 본 카페 중에

젤라또가 있는 집은 처음이였어요-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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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이와 창이는 요번에는

조금 색다른걸 시켜봤어요!

(오) 빈이는 "피스타 치오 라떼"

(왼) 창이는 "라임 에이드"

랍니다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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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 내부에는 조금 테이블이

넉넉하게 있지만!

사실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.!

그 이유는 바로바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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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빠밤)

제일 윗 쪽 사진에도 있듯이

"커피베이"에서는 야외테이블과

6:4정도 비율로 운영중이라서

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굉장히 넓답니다.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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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님이 식물을 좋아하셔서

좋아하는 것으로 매장을 예쁘게 꾸며

놓으셨어요!

꽃과 식물로 한 층 산뜻해졌죠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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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이파리(?) 식물은 저도

하나 가지고 싶네요!

너무 정열적이야..!

판매대에 있는 물건들을 꽉꽉

못 채워놓았다고 사장님이

아쉬워하셨어요-!

(괜찮아요 사장님 두개밖에 안비었어요.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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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하러~ 왔다가 커피 먹고~가지요~🎶

(feat. 깊은산 속 옹달샘)

추운 겨울 너무 움츠려만 있지 마시고

사랑하는 사람,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

운동 겸 커피 한잔 어떨까요!?

p.s: 사장님 저 이제 진짜 단골 맞죠?!ㅋㅋ

 

 

* Open *

매일 08:30 - 23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