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카페 "메르시일공사" (Cafe merci104) 방문기

"안녕하세요. C&B 입니다."

 

 

메르시일공사는

대학로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

주변 건물들과는 다른 유럽적인

외관으로 창이와 빈이의 눈에

쏘-옥 들어온 카페 였어요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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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 카운터는 아담한 사이즈이고

화이트와 퍼시픽그린(?)의 색감으로

차분한 느낌을 주는것 같았어욯

(편안-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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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에 창이의 실루엣이 ...ㅎ)

달달한 냄새가 솔~솔~ 나버려서

들어가자마자

바로 주문 GoGo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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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-!

전체적으로 내부는 깔끔하고

아기자기한 느낌을 많이 주더라구요-!

테이블마다(?) 꽃도 놓여있어서

예쁜걸 보니

기분도 예뻐지는 느낌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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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카운터 옆쪽에는

넓진 않지만 독립적인 공간이 있는데요!

작은 방 속 갤러리에

초대받은 느낌이였어요-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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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..사진 맛집 인정하쥬?

 

 

(흐뭇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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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에도

이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

공간을 잘 활용한거 같아요

 

인스타 갬성 뿜뿜!!

(화이트. 인테리어. 성공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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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포스팅을 하면서

화장실을 찍게 될줄은 몰랐지만

울라프는 못참찌이!!

(화장실이 이쁘다니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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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이는 레몬나나

창이는 아.아

그리고..

크로풀과 아이스크림 ❤️

(창이는 맨날 얼죽아! 부들부들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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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님이 사진그만 찍고

물 생기기 전에 얼른 먹으라고

혼냈어요-!ㅋㅋ

물 생기면 맛이 떨어진다구ㅠ

(사진 이쁘게 찍어달라구 하셔놓고..뿌ㅋㅋ)

다음에 또 들려볼께요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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